센터활동

아파트 경비노동자 3개월계약 이제그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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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12일과 3일 온양온천역 인근에서 공동주택(아파트) 경비·미화·관리원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노동인권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경비노동자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아파트 종사노동자(경비 · 미화 · 관리원)들이 3개월, 6개월 단위 초단기계약으로 심각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부당한 업무지시에도 불구하고 이견을 제시하거나 대응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초단기 근로계약이 법률을 위반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불안정한 고용구조로 인한 노동인권침해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센터와 아파트 경비노동자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내용을 시민들과 입주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공생 할 수 있는 지역사회공동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 · 하반기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아파트 종사노동자들의 권익과 노동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파트 종사노동자의 고용이 불안하면 아파트 입주민의 안전도 불안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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