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제조업 소규모사업장 건강권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진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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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아산지역 제조업 소규모사업장 종사노동자를 위한 건강권보호를 위한 산업안전 · 보건교육 및 기초건강상담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부분의 중대재해가 50인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되고 있고, 안전보건관련 활동이 취약한 것이 현실로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작은사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산지역에 있는 50인미만 소규모 제조업사업장 4개 사업장 7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사업에는 충남근로자 건강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의료진(의사, 간호사, 산업안전위생기사 등)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장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사후 관리와 기초건강상담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작지만 소중한 안전보호구도 전달 해 드렸습니다.

 

센터에서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유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비정규직(취약)노동자의 안전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 확대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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